설명절 연휴를 전세내고 오호수로에 장박.
세팅전 부풀은 기대감으로...
일단 주위 한 번 써칭~
오호수로는 아침 타이밍이라고....
해도해도 너무한 밤 낚시...

일단 지렁이와 옥수수로 시작!

연휴로 오신 조사님들 캐미가 불빛이 그믐날 별빛보다 더 많더이다.
아침 타이밍에 입질 세번...모두 헛챔질...
달디단 캔커피로 당 보충하고....
아침 노을 즐기며 또 하루를 시작.
어영 부영 하루가 쓍~~~
옥수수는 집어넣고 글루텐과 삼색어분으로 교체했으나 지렁이에서만 입질
저녁노을 감상하면서....

다시 아침 9시경
40대에서 세마디 올리고 있는 놈 챔질!

8치 한마리에 만족하고 3박4일 조행 끝.